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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의 미래 유영(과천중)이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21일 서울 태릉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29점, 예술점수(PCS) 28.68점을 받아 총점 67.97점으로 19명의 선수 중 선두 자리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자신의 새 쇼트프로그램인 사랑의 탱고(tango de amor)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연기요소인 더블 악셀을 완벽하게 연기한 뒤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했다.
이어 플라잉카멜스핀을 레벨3, 레이백 스핀을 레벨4로 소화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에선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판정을 받아 기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
스텝시퀀스(레벨3), 체인지풋콤비네이션스핀(레벨4)은 실수 없이 연기했다.
2위는 62.68점을 받은 이해인(한강중), 3위는 61.28점의 김예림(도장중)이 차지했다.
유영, 김예림과 함께 피겨 유망주 삼총사로 꼽히는 임은수(한강중)는 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남자 싱글에선 이시형(판곡고)이 67.25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가운데, 차영현(대화중)이 61.45점으로 2위, 안건형(수리고)이 57.1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를 정하는 프리스케이팅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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