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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또 한 번의 승리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탈환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우승에 정말 근접했다“며 타이틀 획득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 2023~2024시즌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2-0 승리한 뒤 '24시간이라도 선두에 머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가 선두에 올랐다는 게 중요하다. (우승에)정말 근접했다“며 “우리는 대단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젠 잠자고, 먹고, 준비를 잘하면 된다“고 2004년 이후 첫 EP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승점 68점을 기록하며 선두였던 리버풀(67점)을 끌어내리고 선두를 탈환했다. 같은 날 나란히 승리한 3위 맨체스터 시티(67점)와 승점차도 1점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슈퍼컴퓨터는 여전히 아스널이 힘든 레이스를 앞두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옵타'는 아스널을 여전히 우승 예상 순위 3위에 올려놓았다. 23.2%다. 리버풀이 41.9%로 첫 번째이고, 맨시티가 34.9%로 두 번째다.

리버풀이 5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으면 선두가 뒤바뀐다. 아르테타 감독은 하루 뒤에 열릴 리버풀의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동반 승리로 EPL의 '역대급 우승 경쟁'은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세 팀이 경쟁하는 올 시즌을 2013~2014시즌, 2001~2002시즌, 1995~1996시즌과 비교했다.

'BBC'는 '잔인하게' 지난시즌 아스널과 맨시티의 우승 레이스를 그래프로 소개했다. 1월에 선두를 꿰찬 아스널은 4월부터 무너지기 시작해 결국 맨시티에 우승을 내준 바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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